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상영작 다시 볼 기회

JIMFF 아카이브 운영 재개

  • 웹출고시간2018.10.17 13:31:52
  • 최종수정2018.10.17 19:42:38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영화제 기간 중 상영했던 영화를 다시 감상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아카이브를 알리는 포스터.

[충북일보=제천]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상설 프로그램인 JIMFF 아카이브가 2018년 하반기 운영을 재개한다.

JIMFF 아카이브는 영화제 기간 동안 상영됐던 작품을 다시 감상할 수 있는 상설 프로그램으로 제천 시민을 비롯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관객 누구나 사전 신청 후 이용 가능하다.

JIMFF 아카이브에서는 11회부터 13회까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상영됐던 상영작 중 약 100여 편의 상영작을 다시 볼 수 있으며 해외작품의 경우 한글 자막이 지원된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영화제 기간 동안 관람 기회를 놓쳤던 관객들에게 관람기회를 제공하고 음악영화의 대중화를 위해 IMFF 아카이브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JIMFF 아카이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사무국(646-2242)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