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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10.16 11:38:44
  • 최종수정2018.10.16 11:38:44

세종시 베어트리파크 수목원이 올해는 10월 19일(금)부터 11월 11일(일)까지 '단풍낙엽산책길'을 관람객들에게 개방한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11일 산책길에 단풍이 든 모습.

ⓒ 베어트리파크
[충북일보=세종] 세종시 전동면 베어트리파크 수목원이 올해는 10월 19일(금)부터 11월 11일(일)까지 '단풍낙엽산책길'을 관람객들에게 개방한다.

전망대 맞은 편에 위치한 산책길(1㎞)은 매년 가을 정해진 기간에만 일반인 입장이 허용된다.

세종시 베어트리파크 수목원이 올해는 10월 19일(금)부터 11월 11일(일)까지 '단풍낙엽산책길'을 관람객들에게 개방한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28일 산책길에 단풍이 든 모습.

ⓒ 베어트리파크
인스타그램에서 사진과 함께 해시태그를 올리면 추첨을 거쳐 베어트리파크 입장권, 식사권, 테디베어 인형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베어트리파크 홈페이지나 공식 인스타그램(@beartreepark)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044-863-2220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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