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8.10.15 13:43:58
  • 최종수정2018.10.15 13:43:58

충주YWCA는 15일 오후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EM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하는 제4회 EM사랑 환경사랑 캠페인을 진행했다.

ⓒ 충주YWCA
[충북일보=충주] 충주YWCA는 15일 오후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EM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하는 제4회 EM사랑 환경사랑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수자원보호의 일원인 EM을 홍보하고 안내하는데 그치지 않고 생활 속 수많은 세제를 EM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의 레시피를 제공하고 동시에 체험을 하게 함으로써 실천적 환경운동에 동참토록 했다.

이 날 체험부스는 약 400여명의 충주시민들이 참여해 EM발효액만들기, EM흙공만들기,EM천연탈취제·EM섬유유연제·EM세탁세제·EM샴푸·EM린스·EM바디워시·EM주방세제 만들기를 했다.

박영옥 회장은 "EM을 생활화함으로써 생명을 살리고 깨끗한 물을 보전하는데 동참하는 기회가 되는 것은 물론 다음세대에 건강한 환경과 세상을 물려주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