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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용산파출소, 노인회 대상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캠페인

  • 웹출고시간2018.10.15 11:36:02
  • 최종수정2018.10.15 11:36:02

영동경찰서 용산파출소 직원들이 15일 용산면 게이트볼장에서 노인들을 대상으로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충북일보=영동] 영동경찰서 용산파출소는 15일 용산면 게이트볼장에서 노인회원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 합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른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및 이륜차 사고 근절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홍보했다.

이광희 용산파출소장은 "선진교통문화 조성에 지역주민의 적극적 동참으로 안전한 영동 만들기에 솔선수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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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