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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북선수단, 전국기능경기대회 전국 12위

금 1개·은 2개·동 6개·우수상 4개 획득

  • 웹출고시간2018.10.13 13:30:52
  • 최종수정2018.10.13 13:30:52
[충북일보] 충북선수단이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종합순위 12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전남 일원에서 열린 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충북은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6개, 우수상 4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 정보기술 직종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현수(16) 선수는 충주공업고등학교에 지난 1996년 이후 22년 만에 금메달을 안기를 영광을 안았다.

은메달은 △타일 우○○(법무부 제12공공직업훈련소) △피부미용 이은주(충청대학교) 선수가 수상했으며, △메카트로닉스 김백호, 양인수(충북반도체고등학교) △공업전자기기 김건(청주공업고등학교) △통신망분배기술 방정헌(제천디지털전자고등학교) △실내장식 윤을준(두드림) △웹디자인 및 개발 이재성(충북반도체고등학교) △제빵 박해주(청주농업고등학교) 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충북기능경기위원회는 "이번 대회 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충북의 숙련기술 수준이 향상될 수 있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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