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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기업부설연구소 보유 중소기업 1% 불과

도내 중소기업체 1개당 연구원 수 0.05명

  • 웹출고시간2018.10.12 13:34:42
  • 최종수정2018.10.12 13:34:42
[충북일보] 중소기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중소기업 기업부설연구소와 연구원의 수도권 쏠림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규환(비례·사진)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받은 '지역별 중소기업 사업체 및 기업부설연구소 현황'에 따르면 전국의 중소기업체는 360만882개, 중소기업 기업부설연구소는 3만8천880개, 중소기업 연구원은 19만4천766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중소기업 중 48%인 172만7천304개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 소재하며, 그 외 14개 지자체에는 52%인 187만3천578개의 중소기업이 분포돼 있다.

하지만 전국 중소기업 기업부설연구소의 64.7%와 중소기업 연구원의 67.9%가 수도권 소재 중소기업에 집중돼 있다.

충북도내에는 전국 대비 3.1%인 11만972개의 중소기업체가 있지만. 중소기업 기업부설연구소와 중소기업 연구소는 전국 대비 각각 2.9%(1천132개), 2.9%(5천570개)에 불과했다.

도내 중소기업체 가운데 1%만이 기업부설연구소를 갖고 있으며, 중소기업체 1곳당 연구원 수는 0.05명인 셈이다.

김 의원은 "우리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중소기업의 기술 혁신이 중요하지만, 기술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하는 기업부설연구소를 보유한 중소기업은 1%에 불과했다"며 "중소기업도 기술경쟁시대에 맞춰 기술 혁신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기술개발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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