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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10.11 18:04:11
  • 최종수정2018.10.11 18:04:11
[충북일보] 충북도내 사립대학 중에 종합감사를 단 한 차례도 받지 않은 곳이 수두룩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해영(부산 연제)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종합감사 미시행 대학' 자료를 보면 개교 이래 단 한 번도 감사를 받지 않은 사립대학은 350곳 중 111곳(대학 61곳, 전문대 50곳)으로 전체 사립대학의 32%에 달했다.

충북에서는 12개(대학 8개, 전문대 4개) 사립대학 중 절반인 6곳이 개교 이래 단 한 차례도 종합감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극동대와 꽃동네대, 유원대, 세명대, 중원대 등 5곳이 포함돼 도내 일반대학(사립)의 62.5%를 차지했다.

전문대의 경우 대원대가 유일하게 종합감사를 받지 않았다.

또, 최근 15년간 사립대학 감사 시행현황을 보면 연평균 6.4개의 대학을 감사하는 데 그쳐 한 번도 종합감사를 받지 않은 대학만을 대상으로 감사를 해도 17년 이상이 걸릴 것으로 추정했다.

김해영 의원은 "사립대의 투명한 운영을 위해서는 교육부의 적극적인 감사 활동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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