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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10.11 11:09:59
  • 최종수정2018.10.11 13:38:04
△조길형 충주시장=12일 오전 10시 종댕이길에서 열리는 노사한마음 등반대회에 참석

△이차영 괴산군수=오전 10시 괴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괴산군수배 게이트볼대회 참석. 오전 11시 충민사에서 열리는 제향제 참석. 오후 3시 괴산다목적운동장에서 열리는 가축방역 가상훈련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오후 6시 30분 보은 뱃들공원 대추축제 주무대에서 열리는 2018 보은대추축제 개막식 참석.

△김재종 옥천군수=오전 11시 안남표충사에서 열리는 중봉조헌선생 추모제향 참석. 오후 7시 관성회관에서 열리는 민주평통 북한예술단 초청 공연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10시 30분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해외협력위원 교류추진 좌담회 참석. 오후 2시 축제장 메인무대에서 열리는 전통혼례 재현 행사 참석. 오후 5시 30분 와인축제장에서 열리는 한국와인대상 시상식 참석.

△조병옥 음성군수=오전 11시 인삼축제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제19회 충청북도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참석. 오후 7시 인삼축제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다문화 노래&장기자랑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오전 11시 노인지회에서 열리는 제66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 참석

△이상천 제천시장=오전 10시 의병광장에서 열리는 제23회 농업인의 날 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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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