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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 마을축제=오전 9시 이원 대동리

영동군
△농업기계 순회수리 교육=오전 10시 용산면 부상리 주차장
△뮤지컬 공연 열두개의 달, 관광객 만남의 밤 축하공연=오후 7시 영동천 일원

진천군
△진천군보건소 한방 중풍예방 교실 = 오전 10시 보건소 회의실.

제천시
△노인회관 이용자 나들이=오전 7시30분 강원도 삼척시.
△제23회 농업인의 날 행사=오전 10시 의병광장.
△제50주년 예비군의 날 행사=오전 10시45분 제천대대.
△제15회 옥소종합예술제=오후 3시 문화회관.
△청전동 문화의 밤=오후 6시 청전공원 야외공연장.
△용두동 문화화합 한마음 행사=오후 6시 용두시민광장.
△찾아가는 힐링콘서트=오후 6시 봉양읍 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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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