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세종 2019학년도 유초특수 교사 시험 잠정 경쟁률 4.6대 1

2018학년도 1차 경쟁률 5.4대 1보다 낮아…대전은 7.3대 1

  • 웹출고시간2018.10.10 13:11:21
  • 최종수정2018.10.10 13:11:21

세종교육청 캐치프레이즈

ⓒ 세종교육청
[충북일보=세종] 세종시교육청의 2019학년도 유초특수 교사 임용시험 최종 경쟁률이 2018학년도보다 떨어질 전망이다.

전국 시·도교육청은 지난 1~5일 접수,6~8일 취소기간을 거쳐 확정한 2019학년도 공립 유치원ㆍ초등ㆍ특수학교 교사 임용시험 원서 접수 최종 결과를 10일 각각 자체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2019학년도 세종시 유초특수 교사 임용시험 원수접수 결과

ⓒ 세종교육청(최종분)
모두 162명을 뽑는 세종시는 747명이 원서를 접수, 평균 경쟁률이 4.6대 1이었다.

1명을 뽑는 특수(초등)는 13명이 지원,13.0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은 반면 유치원(장애)은 2명을 선발하는데 12명이 접수해 1.0대 1로 가장 낮았다.

세종은 2018학년도에는 2019학년보다 24명 많은 186명을 선발하는데 1차 시험에 996명이 지원,평균 경쟁률 5.4대 1을 기록했다.

2019학년도에 세종보다 훨씬 적은 93명을 뽑는 대전은 688명이 지원, 평균 경쟁률이 세종보다 높은 7.3대 1이었다.

449명을 뽑는 충남은 총 883명이 지원,평균 경쟁률 2.0대 1을 기록했다. 특히 충남은 장애는 30명 모집에 지원자가 5명에 불과, 크게 미달됐다.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