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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 이근혜선수 금메달 획득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 웹출고시간2018.10.09 16:31:40
  • 최종수정2018.10.09 16:31:40

금메달을 획득한 이근혜(가운데)의 모습.

ⓒ 충북장애인체육회
[충북일보] 2018 인도네시아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한 이근혜가 충북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지난 8일 볼링종목에 출전한 이근혜는 자야 안촐 볼링컨트리에서 진행된 '혼합싱글 TPB2(시각볼링)'에서 토탈 1천392점을 기록하며 당당히 금메달을획득했다.

특히 이근혜는 남녀 혼성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더욱 값진 결과라 할 수 있다.

2016년 충북장애인볼링협회 허강연 전무이사의 권유로 장애인 볼링에 입문한 이근혜는 날로 기량이 급상승해 국가대표로 선발된 후 지난해 일본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시각장애인 선수의 기록이라고 믿기 힘든 퍼펙트 점수에 1점 모자란 299점을 기록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후 '2018 파라볼링 투어 홍콩(Para Bowling Tour-Hong Kong)'대회에서 이근혜는 패럴림픽 사상 최초 퍼펙트(300점)를 기록하며 세계적인 선수로 급성장했다.

항상 밝은 표정을 잃지 않은 이근혜는 "협회 전무이사와 코치 등 많은 분들이 진심으로 아껴주고 도와줘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많은 사람들이 장애인 볼링에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져줬으면 좋겠다. 장애인볼링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중근 충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현지 볼링경기장을 찾아 "이근혜 선수가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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