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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10.09 16:40:43
  • 최종수정2018.10.09 16:40:43

지난 8일 월악산 정상에서 관측된 첫 단풍.

ⓒ 청주기상지청
[충북일보] 월악산 단풍이 시작됐다.

청주기상지청은 지난 8일 월악산에서 첫 단풍이 관측됐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월악산 첫 단풍 관측은 평년보다 3일 빠르고, 지난해보다 2일 이른 시점이다.

단풍 절정이 첫 단풍 이후 2주 뒤 나타나는 것을 감안하면 월악산의 단풍 절정 시기는 이달 하순께일 것으로 보인다.

지난 8일 월악산 덕주사에서 영봉방면 2km 지점서 관측된 첫 단풍.

ⓒ 청주기상지청
낙엽수는 일반적으로 일 최저기온 5도 이하로 떨어지기 시작하면 단풍이 든다.

9월 이후 기온이 낮을수록 단풍 시기가 빨라지는데, 충북지역은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8일까지 일 최저기온이 평년 10.4도보다 낮았다.

첫 단풍은 산 전체로 보아 정상에서부터 20%가량 물들었을 때를 뜻한다. 단풍 절정은 약 80%가 물들었을 때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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