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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10.04 17:04:44
  • 최종수정2018.10.04 17:04:44
[충북일보] "5G 융합서비스 시범사업 추진과 함께 제품 지능화(AI)를 통한 새로운 서비스 창출이 필요하다"

꽃동네대가 4일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초청해 '5G로 열어가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유 장관은 이날 "국가 R&D의 효율화, 연구자 중심의 창의․도전적 연구 투자 확대 등이 도래했다"며 "국민생활 밀접분야인 안전과 건강, 사이버 보완, 환경 분야에서 상상이 현실이 되는 그야말로 혁신적인 세상이 눈앞에 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혁신과 성장을 이끄는 원동력이 무엇이며 사람중심의 4차 혁명이 국정 방향에 어떻게 녹아 있는지 등을 설명했다.

유 장관은 부산대 수학과를 졸업후 LG전자 정보화담당(CIOㆍ상무),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원장,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센터 이사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해 7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 임명됐다.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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