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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세종 사진공모전' 대상에 전현호 씨의 '익스트림 인 세종'

최우수상은 황규호 작 '자연을 느끼다'와 김정훈 씨의 '습지섬의 오후'

  • 웹출고시간2018.10.03 13:28:05
  • 최종수정2018.10.03 13:28:05

세종시·행복도시건설청·LH세종본부가 공동 주최한 '5회 행복도시 세종 사진공모전'에서 최고상인 대상(상금 500만 원)을 차지한 전현호 씨 작품 '익스트림 인 세종'.

ⓒ 세종시
[충북일보=세종] 세종시·행복도시건설청·LH세종본부가 공동 주최한 '5회 행복도시 세종 사진공모전'에서 전현호 씨가 출품한 '익스트림 인 세종'이 최고상인 대상(상금 500만 원)을 차지했다. '자연을 느끼다'(황규호)'와 '습지섬의 오후'(김정훈)는 각각 최우수상(상금 각 100만 원)을 타게 됐다.

대상작은 세종시 대평동 세종보(洑) 인근에 있는 X게임장에서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젊은이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심사위원들에게서 받았다.

세종시·행복도시건설청·LH세종본부가 공동 주최한 '5회 행복도시 세종 사진공모전'에서 최우수상(상금 100만 원)을 타게 된 황규호 씨 작품 '자연을 느끼다'.

ⓒ 세종시
'행복도시 세종의 소확행(小確幸·작지만 확실한 행복)'이란 주제로 지난 8월 17일부터 9월 16일까지 열린 올해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총 534명이 출품한 작품 962점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5점(상금 각 50만 원) △장려상 30점(상금 각 10만 원) 등 모두 38점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0월 15일 세종시청에서 열린다. ☏044-300-2622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세종시·행복도시건설청·LH세종본부가 공동 주최한 '5회 행복도시 세종 사진공모전'에서 최우수상(상금 100만 원)을 차지한 김정훈 씨 작품 '습지섬의 오후'.

ⓒ 세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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