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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교육지원청, 자랑스런 정일품 보은교육상 3명 선정 시상

청렴 공무원상 1명도 시상

  • 웹출고시간2018.10.01 15:52:14
  • 최종수정2018.10.01 15:52:14

이정성,이은자, 정영란, 신진섭

[충북일보=보은] 보은교육지원청은 '2018년도 3분기 자랑스러운 정일품 보은교육상'에 판동초 이정성 돌봄전담사, 속리초 이은자 교무실무사, 보은교육지원청 정영란 특수교사를 선정했다.

또 3분기 청렴 공무원상으로 보은교육지원청 신진섭 주무관을 선정해 1일 대회의실에서 시상했다.

먼저, 판동초 이정성 돌봄전담사는 아동의 편안한 보육과 숨은 재능 발견을 위해 노력하고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돌봄서비스의 확대에 기여했다.

속리초 이은자 교무실무사는 친절한 고객 응대로 학교 방문자의 만족도 향상과 각종 학교업무 지원을 통한 교원들의 업무경감에 공이 크다.

보은교육지원청 정영란 교사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효율적인 선정, 배치와 특수교육 학생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정일품 보은교육 실현에 앞장섰다.

청렴 공무원으로 선정된 신진섭 주무관은 관내 학교 공직기강 확립과 청렴컨설팅 지도, 각종 청렴 캠페인 실시 등으로 청렴한 교육환경 조성 및 청렴문화 확산에 노력해 청렴한 보은교육의 이미지를 드높였다.

박준석 보은교육장은 "자랑스러운 정일품 보은교육상 및 청렴공무원을 선정·시상함으로써 창의적인 업무수행능력을 키우고 정일품 보은교육을 위해 교직원이 소통, 협력으로 다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보은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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