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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전국 27개 신협 신입직원 공동채용

충북 도내 청주중부신협

  • 웹출고시간2018.10.01 09:00:01
  • 최종수정2018.10.01 09:00:01
[충북일보] 신협이 충북 도내 청주중부신협 등 전국 27개 신협에서 53명 내외의 신입직원을 공동채용한다.

2018년 하반기 신입직원 공동채용 지역은 △서울(6개 신협) △부산·경남(3개) △인천·경기(4개) △대구·경북(7개) △대전·충남(1개) △광주·전남(3개) △충북(1) △강원(2개) 등 8곳이다.

각 모집 신협 소재 지역 인재가 우대 채용되고, 연령, 학력, 전공, 학점, 어학점수 제한은 없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일반상식 및 선택과목(경영학, 경제학, 민법, 회계학 중 택1)) △면접전형(신체검사 등) 순으로 진행된다.

원서 접수는 10월 1일 09시부터 5일 오후 6시까지 취업포털 '사람인' 홈페이지(http://cu.saramin.co.kr)에서 이뤄진다.

1차 서류전형 합격자는 10월 15일 발표되고, 필기전형은 10월 20일 각 지역별 고사장에서 실시된다.

이후 모집 신협별 최종 면접 절차를 거쳐 11월 14일 최종 합격자가 공고된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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