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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내 '생존수영 교육' 대상 5세 유치원생으로 확대

세종교육청,연말까지 2개 유치원생 100명에게 시범 교육

  • 웹출고시간2018.09.27 15:17:27
  • 최종수정2018.09.27 15:17:27

세종시교육청이 그 동안 초등학생이었던 '생존수영 교육' 대상을 5세 어린이로 확대한다. 사진은 세종시내 어린이들이 전문강사에게서 생존수영 교육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 세종시교육청
[충북일보=세종] 세종시교육청은 "그 동안 초등학생이었던 '생존수영 교육' 대상을 오는 10~12월에는 시범적으로 만 5세 어린이(유치원생)까지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범교육은 시내 2개 공립 단설유치원 소속 어린이 중 희망자 100명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비(1인당 11만 원)는 전액 교육청이 부담한다.

교육청은 이번 교육 결과가 좋으면 내년부터는 대상을 5세 어린이로 본격 확대할 방침이다.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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