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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9.17 17:39:59
  • 최종수정2018.09.17 19:28:02
[충북일보] 지난 9일 개막해 8일간의 대장정을 마친 2018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에서 우리나라는 종합 2위에 올랐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39개를 따 홍콩(금 241개)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금메달 32개를 획득한 러시아다.

한국은 개최국으로 모든 종목에서 선전했다.

추진단은 "이번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는 전 세계 소방관들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됐다"며 "내 첨단장비 등을 홍보하는 소방산업엑스포 및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소방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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