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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9.17 17:39:36
  • 최종수정2018.09.17 17:39:36

최강소방관경기(TFA)에 출전한 요아킴 포산즈.

ⓒ 사진제공=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 추진단
[충북일보] 세계소방관경기대회의 꽃으로 불리는 최강소방관경기(TFA)에서 강력한 우승후보 요아킴 포산즈(Joachim Posanz)가 마스터 B그룹에 출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요아킴 포산즈는 분 35초의 기록으로 마스터 B그룹 우승자에 올랐다.

통합순위에서는 대한민국 참가자인 경기도재난안전본부 홍범석(32) 소방사가 4분 48초 29의 기록으로 챔피언에 등극했다.

요아킴 포산즈는 "대한민국의 소방관의 믿을 수 없는 기록을 봤다"며 "새로운 챔피언의 탄생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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