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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오후 1시 40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리는 충주관광사진전 및 농특산물 판촉행사에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오후 4시 30분 보은경찰서, 보은대대 등을 방문해 2018 추석명절 군경 위문.

△김재종 옥천군수=오전 10시 추석맞이 2201부대 위문방문. 오후 2시 관성회관에서 열리는 해월최시형선생순도120주년동학운동학술발표회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오전 10시 군의회에서 열리는 제136회 증평군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참석

△조병옥 음성군수=오전 11시 대소시장에서 추석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오후 3시 감곡시장에서 추석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이차영 괴산군수=오는 21일까지 필리핀 비슬릭에서 열리는 제3회 아시아유기농대회 참석.

△이상천 제천시장=오전 11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재)제천시인재육성재단 제4회 제3차 임시이사회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오전 10시 진천 조명희문학관에서 개최되는 행복학습센터 5주년 성과보고회 및 간담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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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