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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9.16 15:44:01
  • 최종수정2018.09.16 18:04:53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 메달과 시상품.

[충북일보] 2018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 메달과 시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대회 엠블럼 로고가 있는 메달과 시상품은 대한민국 소방 마스코트인 '영웅이'다.

이번 대회 메달에는 2018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 엠블럼과 한국전통 문양을 넣어 소방관의 강인함과 대한민국의 전통미를 강조했다.

메달을 획득한 선수에게 증정하는 기념품 '영웅이'는 화재, 재난·재해 등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캐릭터다.

대한민국 소방관의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도록 방화복과 헬멧, 안전화 등을 착용해 믿음직스럽고 용감한 소방관의 모습을 형상화한 인형이다.

추진단 관계자는 "해외 선수들이 받은 메달과 영웅이 인형 시상품을 통해 대한민국 소방의 강인함과 친근한 이미지를 기억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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