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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9.16 15:22:20
  • 최종수정2018.09.16 15:22:20

23회 속리산 전국단풍가요제 본선 진출자들의 모습.

[충북일보] 속리산 전국단풍가요제의 본선 진출 9개팀이 가려졌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속리산 전국단풍가요제의 본선 진출자를 가리는 예선전이 지난 15일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전국 각지에서 신청한 207명의 참여자가 뛰어난 노래실력과 장기를 마음껏 뽐내며,속리산단풍가요제 본선 진출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참가 신청곡별로는 202명이 기성곡으로, 5명이 창작곡으로 본선의 문을 두드렸다.

그 결과, 본선 무대에 진출할 주인공 9개 팀이 결정됐다.

23회 속리산 전국단풍가요제는 본선진출 9개팀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13일 오후 6시 속리산잔디공원 야외특설무대에서 타 가요제와는 차별화된 특별한 가요제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시상은 대상 1명(상금 700만 원 및 트로피, 가수인증서), 금상 1명(상금300만 원 및 트로피, 가수인증서), 은상 1명(상금 200만 원 및 트로피, 가수인증서), 동상 2명(상금 각 100만 원 및 트로피), 장려상 4명(상금 각 50만 원 및 트로피)에게 주어진다.

보은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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