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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9.13 16:25:01
  • 최종수정2018.09.13 19:34:16

'Happy City Tour'에 참여한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 선수단.

ⓒ 사진제공=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 추진단
[충북일보=충주] 2018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 기간 중 국내·외 참가 선수들에게 충북의 관광자원과 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충북 투어프로그램 'Happy City Tour'가 호응을 얻고 있다.

'Happy City Tour'는 충주시, 제천시, 단양군, 청주시 4개 코스로 운영된다.

충주시 시티투어는 충주를 찾는 소방관 가족과 내·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특별코스가 운영된다.

유적지와 전통시장 등을 둘러보는 코스로, 전통시장에서는 무료시식회, 사물놀이, 깜짝경매 등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청남대, 문의문화재단지, 육거리전통시장 등을 둘러보는 청주시 시티투어는 한국관광공사 특별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시티투어는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며 출발 하루 전 충주종합운동장 중앙광장 내 시티투어 접수처에서 신청을 받는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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