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뉴질랜드 소방청, 소방관경기대회 추진단에 감사패 전달

  • 웹출고시간2018.09.12 17:24:02
  • 최종수정2018.09.12 17:24:02

뉴질랜드 소방관 브리트 리드(가운데)씨가 12일 주영국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 추진단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 추진단
[충북일보] 뉴질랜드 소방청이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 추진단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12일 뉴질랜드 소방관 브리트 리드(46)는 뉴질랜드 소방청을 대신해 주영국 추진단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대회 추진에 대한 노고를 격려했다.

브리트씨는 "전 세계 소방관들의 우정과 화합을 위해 멋진 대회를 준비한 추진단의 수고와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주영국 추진단장은 "뉴질랜드 소방청의 따뜻한 응원에 감사드린다"며 "남은 기간 성공적인 대회 개최와 선수들이 불편함이 없이 즐거운 시간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