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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9.11 16:07:47
  • 최종수정2018.09.11 16:07:47

공주시가 오는 15~18일 석장리박물관에서 야간 개장 프로그램인 '달빛 속 박물관'을 운영한다.

ⓒ 공주시
[충북일보] 공주시가 오는 15~18일 석장리박물관에서 야간 개장 프로그램인 '달빛 속 박물관'을 운영한다.

이 기간 '네안데르탈 특별전시관'을 비롯한 모든 전시관이 밤에도 문을 연다. 그림자 조명 전시, 가을밤 코스모스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공주시가 오는 15~18일 석장리박물관에서 야간 개장 프로그램인 '달빛 속 박물관'을 운영한다.

ⓒ 공주시
특히 개막일인 15일 저녁 7시부터는 박물관 옥상에서 'MOON&JAZZ(달과 째즈)'라는 주제로 공연이 펼쳐진다.

한편 석장리박물관은 올해 백제문화제 기간인 14일부터 추석연휴인 26일까지는 무료로 운영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홈페이지(www.sjnmuseum.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041-840-8928)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공주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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