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세종서 축산장비 전시회,한우숯불구이 축제 즐기세요"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12~14일 한국축산기자재전

  • 웹출고시간2018.09.05 13:08:57
  • 최종수정2018.09.05 13:08:57
[충북일보=세종] '2018 한국축산기자재전 & 세종클린축산 심포지엄(KOLEF)'이 12~14일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컨벤션센터(SCC)에서 열린다.

세종시와 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 등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100여개 축산 관련 업체가 참가해 장비와 사료, 동물약품 등을 전시한다.

세종·충남한우협회가 주관하는 한우숯불구이 축제(매일 오전 11시~오후 8시), 세종시 축산연합회가 마련하는 '국내 축산물 홍보·시식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입장(무료)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마지막 날인 14일은 3시)까지 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kolef.net)를 참고하거나, 운영사무국(☎ 02-521-1990)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세종 / 최준호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