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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8.25 11:51:28
  • 최종수정2018.08.25 11:51:49

4기 충북 SNS 서포터즈들이 24일 청남대에서 워크숍을 갖고 다양한 채널을 통한 충북도정 홍보 활동을 다짐하고 있다.

ⓒ 충북도
[충북일보] '4기 충북 SNS 서포터즈 워크숍'이 24일 청남대에서 열렸다.

워크숍에서는 '소통이 되게 하는 커뮤니케이션 기법'과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홍보 전략' 등 특강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대통령 테마 관광지인 청남대 주요 코스를 취재하며 청남대 콘텐츠를 개인 SNS 계정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서포터즈는 앞으로도 충북도가 추진하는 다양한 도정소식, 행사, 축제 등을 각종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유하고 전파하게 된다.

박해운 공보관은 "뉴미디어시대를 이끌어 가는 도민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서포터즈들이 '홍보도지사'라는 자부심을 갖고 올 해 하반기에 개최될 세계소방관경기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충북의 행사를 홍보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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