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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8.22 16:00:54
  • 최종수정2018.08.22 16:00:54
[충북일보] 지난 1943년 청주 향토기업으로 출발한 한국도자기가 대구 동아백화점 수성점 매장을 지난 21일 신규 오픈(사진)했다고 밝혔다.

동아백화점 수성점은 대구 지하철 3호선 범물역 앞에 위치해 있고, 인근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있어 지역주민들의 접근성이 높다.

한국도자기는 동아백화점 수성점 매장 신규 오픈을 기념해 현장에서 줄서기 상품 행사와 구매 금액별 사은품 지급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장에는 △최고급 혼수용 '더 로얄' △위빙 라인의 가을시즌 신규 기프트 '땡큐·에버 머그세트' △KBS드라마 같이살래요에 협찬해 화제가 된 '더 셰프 컬러머그' 6종 등 다양한 제품들이 준비 돼 있다.

한국도자기는 "동아백화점 수성점 매장은 132㎡(40평) 가량의 넓은 공간으로 다양한 혼수, 예단, 홈세트, 리빙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리빙 토탈 브랜드 매장"이라고 말했다.

한국도자기는 올 하반기 부산, 순천 지역에 신규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특히 송도 국제도시에는 2천314㎡(700평)에 달하는 최대 직영 매장을 계획 중에 있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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