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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충북도의원, 황명선 최고위원 후보 공개지지 선언

"유일한 지방정치인, 지방분권시대 적임자"

  • 웹출고시간2018.08.19 14:53:34
  • 최종수정2018.08.19 14:53:34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충북도의원들이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들 가운데 황명선 논산시장을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민주당 도의원들은 19일 보도자료를 내 "황 후보는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중 유일하게 지방정치인"이라며 "지방분권시대에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지방분권 실현은 시대적 요구이며, 도민의 입장에서 충북도의 미래 비비을 위해 황 후보를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도의원들은 황 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 활동을 위해 SNS와 문자·구전홍보를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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