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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8.19 15:58:20
  • 최종수정2018.08.19 15:58:26
[충북일보] '2018 청주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이 40여 일 남은 가운데 축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이끌어 나갈 운영 요원을 모집한다.

2018 청주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 대행사인 KBS아트비젼과 다산애드컴은 9월 10일부터 16일까지 운영 요원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청주시 인근에 거주하며 축제의 성공적인 운영에 자신의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이면 가능하다.

접수를 희망하는 사람은 홈페이지 공고에 첨부된 지원서 양식에 따라 이력서를 이메일(neyosc2@naver.com) 혹은 대행사 사무국으로 접수하면 된다. 운영요원은 서류 평가와 면접을 통해 선발되며, 행사 기간인 10월 1일부터 21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2018 청주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은 오는 10월 1일부터 21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일원에서 '직지 숲으로의 산책'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 조무주 문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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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