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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31일까지 '동부창고5첩 반상' 수강생 모집

  • 웹출고시간2018.08.19 15:21:52
  • 최종수정2018.08.19 15:21:52
[충북일보] 청주 동부창고의 대표 프로그램 '동부창고 클래스 5첩 반상'은 목공예(평일반/주말반), 요리(힐링푸드/싱글들의 디너), 소잉(A반/B반), 커피(핸드드립), 댄스(K-POP)등 총 5개 분야의 생활 밀착형 문화 예술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31일까지 모집한다.

목공예 클래스는 목공예 입문자 대상 초급 과정으로, 목공품 및 생활 가구를 제작하고 요리 클래스 중 힐링푸드는 몸과 마음에 위로가 되고 힐링 할 수 있는 음식을, 또 싱글의 디너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영양 만점 음식을 만드는 시간을 갖는다.

소잉(A반/B반)클래스는 다양한 연령층의 참여를 고려하여 오전 오후반으로 분반되며, 소잉 입문자 대상 초급 과정 및 미싱 사용법, 생활 소품 제작으로 구성된다. 커피(핸드드립)클래스는 커피에 관한 기초 이론 강의와 함께 핸드드립으로 나만의 커피를 추출 시음하고, 댄스(K-POP)클래스는 초보자도 가능한 K-POP 댄스 과정으로 누구나 음악과 춤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 조무주 문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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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