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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과학문화진흥센터, 청소년 진로캠프 개최

'Ready Go! 미래의 나를 꿈꾸다!' 주제로 중학생 40명 대상

  • 웹출고시간2018.08.13 16:36:55
  • 최종수정2018.08.13 16:36:55

한국교통대 과학문화진흥센터는 지난 12일 오후 충주학생회관에서'Ready Go! 미래의 나를 꿈꾸다'를 주제로 청소년 대상 진로캠프를 개최했다.

ⓒ 한국교통대
[충북일보=충주] 한국교통대 과학문화진흥센터는 지난 12일 오후 충주학생회관에서'Ready Go! 미래의 나를 꿈꾸다'를 주제로 청소년 대상 진로캠프를 개최했다.

한국교통대학교(2018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와 삼성꿈장학재단 지원으로 열린 이번 캠프는 충주지역 중학생을 대상을 사전신청을 받아 40명을 선발해 진행됐다.

이번 캠프는 진로 선택의 중요한 시기를 맞고 있는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나다움 발견하기', '우리가 꿈꾸는 세상', '창직이 미래다' 등 미래의 진로와 관련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 미래의'나'를 설계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박병준(과학문화진흥센터장) 교수는 "격변하고 있는 시대에 발맞춰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 소개와 각자의 꿈을 상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들이 더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미래를 꿈꿀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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