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농협하나로유통, 폭염피해 현장 점검

김성광 대표이사, 9일 충주지역 피해현장 찾아 농업인 위로

  • 웹출고시간2018.08.09 15:13:49
  • 최종수정2018.08.09 15:13:49

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 9일 충주시 대소원면 농가를 찾아 폭염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농업인을 위로했다.

ⓒ 농협충주시지부
[충북일보=충주] 농협하나로유통은 9일 충주시 대소원면의 한 농가를 찾아 폭염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폭염에 지친 농업인을 위로했다.

이날 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와 김병국 서충주농협조합장, 김교선 경제지주충북지역부본부장, 이성복 농협충주시지부장 등은 기록적인 폭염으로 농작물 일소피해 등을 입고 있는 충주시 대소원면의 한 농가 현장을 방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품을 전달했다.

김성광 대표는 "지속된 폭염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농업인들이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폭염피해 농가의 농산물 판매 확대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