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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증평인삼골축제, 총감독에 이상호 문화관광축제 전문가 위촉

  • 웹출고시간2018.08.08 13:15:48
  • 최종수정2018.08.08 20:56:08

이상호

[충북일보=증평] 오는 10월 4일부터 10월 7일까지 4일간 열리는 증평군 대표축제 '2018 증평인삼골축제' 총감독에 문화관광축제 전문가인 프라임 이상호씨를 총감독으로 위촉 했다고 8일 축제 주최인 증평문화원이 밝혔다.

문화원은 올해로 27회째를 맞은 증평인삼골축제를 전국문화관광축제로 적극 육성하기 위해 축제 총감독을 외부 영입했다.

이 총감독은 증평인삼골축제의 추진 준비와 개최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총감독으로 일하게 된다.

이 총 감독은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행사분야, 국립청주박물관 봄 문화축제, 세종조치원 복숭아봄꽃축제, 충북도민체전 개·폐막식 등의 감독을 맡는 등 20년 이상의 문화관광축제의 전문가로 알려졌다.

이 총 감독은 올해 증평인삼골축제의 기획 단계부터 축제 발전방안 및 다양한 아이디어로 많은 역할과 자문을 할 계획이다.

증평문화원이 주최하고 증평인삼골축제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18증평인삼골축제는 증평군 보강천 체육공원 일원에서 "하늘과 땅, 사람이 하나 되는 건강축제"를 주제로 개최된다.

증평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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