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8.08.06 15:24:47
  • 최종수정2018.08.06 15:24:47

이완호(앞줄 왼쪽 네번째) 괴산농협 조합장과 김태성(세번째) 농협괴산군지부장이 6일 총화상 수상 후 조합원, 임직원 등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북농협
[충북일보] 충북농협은 괴산농협이 6일 농협중앙회 8월 월례회의에서 농협 표창 중 최고 영예인 '총화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총화상은 농협중앙회에서 전국 농협사무소를 대상으로 경영실적, 사회공헌, 농정활동, 조합원·고객에 대한 친절봉사 등을 종합평가해 가장 우수한 사무소에 수여하는 표창이다.

괴산농협은 신용·경제사업의 균형있는 사업구조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농업인 실익사업 중심의 사업추진과 농산물 판매구현에 앞장섰다.

이완호 조합장은 "귀중한 상을 받아 무척 기쁘다"며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농협다운 농협,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만들어 조합원과 고객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괴산농협은 앞서 종합업적평가 전국 우수농협에 선정된 바 있다.

/ 성홍규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