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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삼산초, 여름방학 발명교실 인기

·로봇·드론 교육'

  • 웹출고시간2018.08.02 13:17:30
  • 최종수정2018.08.02 13:17:30

보은 삼산초가 운영 중인 여름방학 로봇발명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이 실습하고 있는 모습.

ⓒ 삼산초
[충북일보=보은] 보은 삼산초(교장 박인자)가 운영 중인 '여름방학 로봇발명교실'이 인기다.

삼산초는 여름방학을 맞아 3일까지 5일간 관내 6개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로봇발명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로봇발명교실은 로봇과 드론에 관련된 다양한 발명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탐구력, 창의력, 사고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발명교실은 찌는 듯한 무더위 속에서도 로봇을 배우려는 학생들로 연일 만원이다.

교육은 실습 위주로 학생들이 직접 조작해보는 과정을 통해 어렵지 않게 로봇에 접근할 수 있어 큰 호응과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 오조봇, 햄스터봇 등의 기본 원리와 작동법, 응용법을 차근히 배워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인재 육성에 초점이 맞춰졌다.

삼산초는 차세대 먹거리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드론 산업을 주도할 꿈나무 교실도 연다.

보은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진로코칭프로그램과 연계한 드론축구교실을 개설해 일주일 동안 드론축구 수업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방과후 교실, 동아리활동을 통해 익힌 드론 조종 실력을 바탕으로 축구용 드론의 사용법과 비행기술을 배우게 된다.

보은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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