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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지역정착지원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 업체 모집

  • 웹출고시간2018.08.01 09:46:15
  • 최종수정2018.08.01 09:46:15
[충북일보] 충북도가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청년일자리 제공을 위한 '지역정착지원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

희망 업체는 오는 8일까지 업체 소재지의 시·군 담당부서에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참여업체로 선정돼 청년을 신규채용하면 채용일부터 2020년 6월까지 취업청년 1인당 인건비 연 2천400만 원(업체 10%부담), 주거교통비 연 360만 원을 지원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도와 각 시·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시·군 담당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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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