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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7.30 13:15:05
  • 최종수정2018.07.30 13:15:11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건강한 숲, 즐거운 숲, 국립자연휴양림'을 주제로 8월 1일부터 6회 포토에세이 공모전을 연다. 사진은 여름철에 인기 있는 대표적 휴양림인 변산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 모습.

ⓒ 산림청
[충북일보]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건강한 숲, 즐거운 숲, 국립자연휴양림'을 주제로 6회 포토에세이 공모전을 연다.

국민 누구나 관리소 홈페이지(www.huyang.go.kr)에서 내려받은 참가신청서를 작성, 관련 글 및 사진과 함께 8월 1일부터 11월 9일까지 전자우편(withhuyang@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우수작을 낸 11명을 뽑아 총 120만 원의 상금과 15만 원 어치의 부상(문화상품권)을 준다.

대전 / 최준호 기자
ⓒ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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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