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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이현수 주무관 지방세정연찬회 최우수상

'지식재산권에 대한 과세방안'으로 수상 영예

  • 웹출고시간2018.07.30 11:05:14
  • 최종수정2018.07.30 11:05:14

이현수

제천시 세정과 주무관

[충북일보=제천] 제천시 세정과 이현수 주무관이 '2018년도 지방세정 연찬회'에서 연구과제 발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도내 11개 시·군 세무업무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연찬회에는 각 시·군에서 업무를 추진하며 제도개선, 법령 제·개정, 지방재정확충방안 등에 대해 틈틈이 연구한 자료에 대한 발표와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

이 주무관은 '지식재산권에 대한 과세방안'에 대한 연구과제를 발표하며 창의성, 실용성, 효과성, 내용전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이 주무관은 오는 9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리는 '2018 지방세발전포럼'에 참가해 충북을 대표해 각 시·도 참가자들과 함께 연구과제 발표에 나설 예정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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