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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7.25 16:56:45
  • 최종수정2018.07.25 16:56:45
[충북일보] '10회 충청북도 e스포츠대회'가 오는 28일 청주시 서원구 개신동 TOP PC클럽에서 개최된다.

충북도가 주최하고 충북지식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리그오브레전드(단체전), 던전앤파이터(개인전), 클래시 로얄(개인전), 철권 7(개인전) 4종목으로 치러진다.

특별종목으로 지정한 철권 7은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행사와 연계하여 별도로 진행된다.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입상자에게는 종목별 부상이 제공된다.

단체전 종목인 리그오브레전드 1위 팀과 개인전인 던전앤파이터, 클래시 로얄 1, 2위에게는 8월 18~19일 인천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릴 '10회 전국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에 충북 대표로 출전할 자격이 주어진다.

충북 대표에게는 단체복, 교통비, 숙박 및 식비 등 행사 참여에 필요한 모든 경비가 지원된다.

대회 참가신청은 오는 27일까지 인터넷 사이트(www.충북e스포츠.kr)를 통해 종목별로 하면 된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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