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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충주시 여성친화도시 톡톡 시민참여단 발대

정책발굴·모니터링·홍보 3개 모둠 52명으로 구성

  • 웹출고시간2018.07.18 16:33:15
  • 최종수정2018.07.18 16:33:15
[충북일보=충주] 제2기 충주시 여성친화도시 톡톡 시민참여단이 18일 발대식을 열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시는 이날 시청 남한강회의실에서 진행한 발대식에서 52명의 단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단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대전여성단체연합 김경희 상임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특강을 진행했다.

시민참여단은 정책발굴, 모니터링, 홍보 3개 모둠으로 나눠 앞으로 2년간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지역공동체 강화를 위한 워크숍, 역량교육, 시민홍보 등의 활동을 한다.

정책발굴 모둠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각종 사업, 시책 등을 발굴하고, 모니터링 모둠은 공공시설, 기반시설 등 조성 때 여성친화 관점이 반영됐는지 모니터링한다.

홍보 모둠은 페이스북, 밴드 등 SNS 활동과 소식지 제작·배부 등을 통해 각종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시는 참여단의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9월과 10월 각각 참여단 워크숍과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하고 12월에는 활동보고회도 가질 계획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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