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8.07.17 13:51:13
  • 최종수정2018.07.17 13:51:13

충주중앙탑초 4~6학년 학생들은 청소년드림플러스의 교육기부로 유전공학자, 캘리그래퍼, 동물조련사 등 다양한 직업에 대한 탐색 활동을 했다.

ⓒ 중앙탑초
[충북일보=충주] 충주중앙탑초는 지난 5~18일까지 '꿈과 끼를 찾는 진로탐색주간'을 운영했다.

4~6학년 학생들은 청소년드림플러스의 교육기부로 유전공학자, 캘리그래퍼, 동물조련사 등 다양한 직업에 대한 탐색 활동을 했다.

또 학급별로 소태면의 느티나무 커피로스팅연구소 카페를 방문해 바리스타 직업 체험, 족욕 체험, 제빵 체험 등을 통해 바리스타 직업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1~3학년 학생들은 농촌 자연체험장인 스페이스 선의 지원을 받아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사람과 자연이 공존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코치 활용교육을 실시해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해보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드론 관련 산업에 대해 이해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마련, 미래의 드론 관련 직업들을 탐색해 보는 체험을 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