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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드리프트·플래시오버 위력 확인한 충북소방본부

대형 건축물 화재 대응 훈련

  • 웹출고시간2018.07.12 18:13:55
  • 최종수정2018.07.12 18:14:07

12일 청주시 동남택지개발지구에서 열린 ‘화재 진압 역량 강화를 위한 화재 실험 및 진압훈련’에서 플래시오버(화재가 공간 전체에 급속하게 확산되는 단계)상황에서의 화재 진압 훈련이 시연되고 있다.

ⓒ 김태훈기자
[충북일보] 충북소방본부가 12일 대형 건축물 화재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충북소방본부는 이날 청주 동남택지개발지구 공터에서 화재 재연 실험과 진압훈련 시연회를 열었다.

소방당국은 건축물 실내 화재 시 다수 인명·재산피해를 발생시키는 주요 원인인 플래시오버와 백드래프트 현상을 인위적으로 발생시켰다.

플래시오버는 가연물들이 동시에 발화점에 도달해 급속히 확산되는 화재 발전 단계, 백드리프트는 산소부족으로 연소생성물이 가득 차 있는 공간 내에서 갑작스러운 공기유입으로 인해 발생하는 폭발적 연소를 말한다.

화재 특성을 직접 눈으로 본 소방대원들은 곧바로 진압전술을 적용해 화재 진압 훈련에 나섰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도소방본부와 소방장비개발업체가 공동개발 중인 화재진압용 65㎜ 관창과 방수보조밴드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는 시간도 진행됐다.

소방당국은 적용성 검토 및 추가 보완을 거쳐 도내 전 소방관서에 장비를 보급할 예정이다.

이번 훈련은 최근 5년간 건축물 증가현황을 보면 도내 증가율은 1.46%로 전국 평균증가율 0.98%보다 높아 건축물 화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대책을 위해 마련됐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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