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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7.12 13:27:51
  • 최종수정2018.07.12 13:27:51

영동초강초 학생들이 12일 강원도 죽도해변에서 서핑체험을 하고 있다.

ⓒ 초강초등학교
[충북일보=영동] 영동 초강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이 12일 1박2일 일정으로 강원도 양양 죽도해변에서 해양수련활동인 서핑을 체험했다.

수심이 깊지 않고 파도가 일정해 서핑 초급자들의 체험장으로 적당한 양양 바다에서 학생들은 군민생활협회 양양군 서핑교실 전문강사로부터안전교육과 서핑의 기본 동작인 보드 위에 엎드려 팔을 휘젓는 패들, 보드를 디고 일어서는 테이크오프를 익혔다.

파도를 타기 위한 동작을 지상에서 익힌 후 학생들은 전용수트를 입고 바다 속으로 들어가 곧 파도 위에서 보드를 딛고 일어서는 평형감각을뽐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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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