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8.07.12 13:40:05
  • 최종수정2018.07.12 13:40:05
[충북일보=보은] 보은교육지원청 행복교육지원센터는 12일 오후 보은 녹색어머니회원 및 배움터지킴이 등 스쿨존 교통안전지도인력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스쿨존 교통안전 지도인력 전문교육 연수'를 가졌다.

이번 전문교육연수는 한국교통사고안전교육원 권주희 강사가 '스쿨존 교통안전'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주요 내용은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지도법 △교통안전 관련법령 이해 △어린이 교통사고 처리법 이해 등 교통안전 전문교육으로 진행됐다.

류인협 보은교육장은 "안전한 등·학굣길 조성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보은 녹색어머니회원, 배움터지킴이 등 교통안전지도 봉사자 분들께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최근 도내에서 학생 등·하교 시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학생 교통사고 예방지도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보은 / 주진석기자 joo3020@naver.com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