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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의림지에 복합리조트 유치 시동

기존 청소년수련원 부지에 민간자본으로 건설

  • 웹출고시간2018.07.12 11:12:35
  • 최종수정2018.07.12 11:12:35

제2의림지 비룡담과 제천시가 민간자본을 유치해 복합리조트를 건설하려는 현 청소년수련원.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제천] 제천시가 의림지에 위탁 운영 중인 청소년수련원에 복합리조트를 유치한다.

시는 의림지 등 제천 도심권 관광객 유입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과 체류형 관광지로의 도약을 위해 현 송학면 도화리 청소년수련원 부지에 리조트 건설을 위한 민간자본을 유치를 결정했다.

총 사업비는 2천억 원 내외에 객실 수는 800실 이상으로 전체 856실 규모의 단양 대명리조트와 맞먹는 규모다.

이 부지는 7만2천69m² 면적으로 현 수련원 부지 전체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시는 내년 2월까지 기본계획(리조트+연계자원) 용역과 민자 유치 활동을 벌인다.

또 내년 12월까지 지구단위계획 변경과 환경영향 평가 용역을 실시해 관광지구 지정 및 조성계획 승인 후 2020년 7월께 공사에 들어가 2022년 완공한다는 구상이다.

현재 시는 국내 굴지의 리조트 업계와 투자 유치 의사를 타진 중으로 유치에 원활을 기하기 위해 각종 인센티브 제공도 고려중이다.

시는 리조트 유치에 있어 주변연계 관광자원 조성이 따라야 한다는 판단이다.

이를 위해 제2의림지(비룡담) 일원의 수상자원 개발과 더불어 주변에 위치한 한방생태숲에 야간 경관 조성, 의림지 용추폭포의 유리다리 조성 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민자 유치에 성공하려면 관광지 주변의 관광 자원 확보가 우선돼야 한다"며 "복합리조트 유치는 제천시가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하는데 있어 첨병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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