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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7.11 16:14:54
  • 최종수정2018.07.11 16:14:54

충북북부보훈지청은 11일 단양군 보훈회관에서 단양군 보훈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 충북북부보훈지청
[충북일보=충주] 충북북부보훈지청은 11일 단양군 보훈회관에서 단양군 보훈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3일 괴산 보훈단체 간담회에 이어 실시된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새로 부임한 우진수 지청장과 보훈단체장 간 상견례 시간과 보훈단체의 애로사항과 보훈사업 관련 현안들에 대한 조언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6.25참전유공자회 단양군지회장은 6.25참전유공자의 가족에게도 진료비 감면제도 실시, 현충시설 지킴이 사업 활동비 인상 검토 등을 건의했다.

충북북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증평군, 음성군, 제천시 보훈단체장과 지자체장과의 지속적인 간담회를 개최, 보훈단체와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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