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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무한상상실, '청소년 메이커 양성' 프로그램 운영

24~25일 공동실험관 502호에서, 20명 선착순 접수

  • 웹출고시간2018.07.11 13:36:27
  • 최종수정2018.07.11 13:36:33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무한상상실은 오는24~25일 공동실험관 502호에서 '청소년 메이커 양성'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교통대
[충북일보=충주]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무한상상실은 오는24~25일 공동실험관 502호에서 '청소년 메이커 양성'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충주시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친화도시 충주를 만들기 위해 아동권리 중 하나인 '발달권(교육받을 권리와 놀 권리)'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청소년 메이커 양성'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의 주력이 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상상을 3D프린팅, 아두이노 알아보기, 창의역사 메이커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수업이 진행 될 예정이다.

무한상상실 단장 박성준 교수는"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해 신나게 놀고, 배우고 싶은 것을 마음 껏 배울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한국교통대무한상상실(043-849-1641)을 통해 대학생 및 일반인 20명에 한해 선착순 접수할 예정이며 무료로 진행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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