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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테마여행 상품을 만들어주세요"

관광공사, 권역별 여행상품 운영 사업자 공모

  • 웹출고시간2018.07.09 18:15:00
  • 최종수정2018.07.09 18:15:00
[충북일보] 한국관광공사가 오는 20일까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2018년 권역별 여행상품 운영 사업자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지역관광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3~4개의 지방자치단체를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묶어, 이를 집중적으로 발전시키는 5개년 프로젝트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의 일환으로 권역별 다양한 테마여행 상품 개발을 위해 추진된다.

충북에서는 충주, 제천, 단양이 영월과 함께 '중부내륙 힐링여행'을 주제로 한 권역으로 묶였다,

참가자격은 관광진흥법에 의한 일반여행업 또는 국내여행업으로 등록된 국내여행업체이다.

1개 업체당 최대 2개 권역까지 복수응모 가능하며, 선정규모는 권역별 2개 업체로 권역별 최대 1억5천만 원까지 지원된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체육관광부(mcst.go.kr) 및 관광공사(kto.visitkorea.or.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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