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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선 전문체육부장, 대한체육회 공로패 수상

충북체육발전에 기여한 공로

  • 웹출고시간2018.07.09 18:12:22
  • 최종수정2018.07.09 18:12:22

대한체육회 창립 98주년 기념식이 열린 9일, 김병선 충북체육회 전문체육부장이 공로패를 수상한 뒤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조정휘 대한체육회 이사 겸 충북사격연맹회 회장 , 김병선 충북체육회 전문체육부장 , 한흥구 충북체육회 사무처장.

ⓒ 충북체육회
[충북일보] 김병선 충북체육회 전문체육부장이 충북체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체육회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

시상은 9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체육회 창립 98주년 기념식에서 이뤄졌다.

김 부장은 엘리트 체육의 저변확대와 우수선수 발굴·육성 등으로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선수단이 사상 처음 종합 2위 달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13년 만에 충북에서 열린 제98회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해 2014년도부터 각 종목별 우수선수 발굴 및 육성에 매진해 충북체육발전의 위상을 드높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 부장은 2001년 4월 충북체육회에 입사해 17년 간 충북체육발전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헌신적으로 노력했다.

/ 주진석기자 joo30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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